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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급여 (청년주거급여) 신청자격 지급금액 지급일 집 걱정 덜어내기

by 엄마사람1234 2025. 3. 11.

이 제도는 기존 주거급여 수급 가구의 미혼 청년(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이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경우, 청년에게 별도로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정책으로 꼭 신청하셔서 월세 부담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청년 주거급여 신청 방법

연중 수시 신청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으로 급여 지급되므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1) 신청 방법

1. 온라인 신청 (복지로 사이트 이용)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검색 후 신청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 인증 후 신청서 작성 필요 서류 업로드 후 제출

 

https://www.bokjiro.go.kr/ssis-tbu/

 

www.bokjiro.go.kr

 

2. 오프라인 방문 신청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서 및 관련 서류 제출


3. 대리 신청 가능
부모 또는 대리인이 신청 가능 (단, 위임장 제출 필요)

신청 시 필요한 서류

2) 필수 제출 서류

· 신청자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통장 사본 (급여 입금 받을 계좌)
· 사회보장급여 제공(변경) 신청서
·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신청서
· 소득 및 재산 신고서
·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 임대차 계약서 (청년 명의, 전입신고 필수)

3) 추가 제출 서류 (해당자에 한함)

· 가족관계증명서 (부모와의 관계 확인)
· 사용대차 여부 확인서 (무료 거주 여부 확인)
· 기타 소득 증빙 서류 (필요 시 제출 요구 가능)

4) 청년 주거급여 지급 일정

· 신청 후 2~3개월 내 심사 완료 후 지급
· 이후 매월 20일경 주거급여 입금
· 지급 계좌는 신청 시 제출한 본인 계좌로 입금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기존 주거급여는 가구 단위로 지급되었으나, 2021년부터 만 19~30세 미혼 청년이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경우 해당 청년에게 주거급여를 개별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거주하는 청년들은 임대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월 임대료 지원 (기준 임대료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
지원 금액: 지역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

 

자세한 내용은 집 걱정 덜어주는 마이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신청 자격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연령 조건

만 19세~30세 미만의 미혼 청년
출생 연도: 1995년 1월 1일 ~ 2006년 12월 31일

2) 소득 조건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의 미혼 청년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위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3) 거주 조건

부모와 다른 시·군에서 거주해야 인정
같은 시·군이라도 보장기관 판단에 따라 예외적으로 인정 가능

4) 계약 조건

청년 본인 명의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야 함
월세를 실제로 납부하는 경우에만 지원 가능
전입신고 필수


❌ 지원 대상 제외
보장시설 거주자
사용대차 가구 (무상으로 거주하는 경우)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지원 금액


실제 임대료가 기준 금액보다 낮으면 실제 금액만 지급
부모에게 임대료를 지급하는 경우에도 지원 불가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월세 지원금은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지급됩니다.


Q2. 부모님과 같은 시·군에 거주해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다른 시·군에 거주해야 인정되지만, 같은 시·군 내에서도 보장기관 판단에 따라 예외적으로 지원 가능합니다.


Q3. 청년 주거급여와 다른 주거 지원금(청년 월세 지원 등)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청년 월세 지원금과 중복 신청 불가
단, 다른 주거 지원 제도와의 중복 여부는 개별 확인 필요


Q4. 신청 후 얼마 만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

심사 기간 약 2~3개월 소요, 심사 완료 후 매월 20일경 지급

 

실제 지원 사례

사례 1 대학생 A씨의 주거 부담 해소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 A씨(23세)는 부모님이 지방에 거주하여 학교 근처에서 월세 40만 원짜리 원룸을 빌려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해도 주거비 부담이 컸습니다.


A씨는 부모님의 소득이 중위소득 45% 이하에 해당하여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을 신청했고, 월 33만 원의 주거급여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생활비 부담이 줄어들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 2 취업준비생 B씨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


광주에서 자취 중인 B씨(27세)는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중이었습니다. 취업 준비로 인해 일정한 소득이 없어 월세 부담이 커지던 중 청년 주거급여 제도를 알게 되었고, 신청 후 월 26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B씨는 이 지원금 덕분에 고정비용 부담이 줄어들어 자격증 취득과 면접 준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 3 사회초년생 C씨의 경제적 부담 완화
대전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C씨(29세)는 신입사원으로 월 200만 원의 급여를 받고 있었으나, 주거비를 포함한 생활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부모님의 소득이 기준을 충족해 신청할 수 있었고, 월 20만 원의 주거급여를 받게 되어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제도는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미혼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입니다.


특히,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로, 최대 월 33만 원(서울 기준) 의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고,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므로 조건에 해당된다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이 있다면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번) 에 문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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